2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요사채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스님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불교계에 따르면 숨진 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냈던 자승스님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경기일보 제공) 2023.11.29/뉴스1대한불교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취임 법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자승스님은 지난달 10일 실시된 제34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311표 가운데 179표(57.56%)를 얻어 총무원장에 당선됐다. 1994년 종단개혁 이후 첫 재임 총무원장이 됐으며 지난달 31일부터 4년간의 총무원장 임기를 시작했다. 2013.11.8/뉴스1관련 키워드자승스님입적자승스님사망칠장사칠장사화재박정환 문화전문기자 김혜순 시인 '날개 환상통',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 부문 수상 '쾌거'"원인없는 결과는 없다"…카르마상담소김일창 기자 "당신의 추억 속 '향'은 무엇인가요?"…미술관 채운 '오도라마'궁궐·왕릉 방문객 '1489만명'…외국인은 전년比 49%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