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물을 스칠 때"…韓현대미술 대표 작가 이강소 개인전

1970년대 실험미술 작업, 한국현대미술만의 철학에 깊은 관심
"작업 세계 전반 조망"…국립현대 서울관서 내년 4월13일까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이강소:풍래수면시' 기자간담회에서 관계자가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는 독자적인 예술세계로 한국현대미술 변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이강소의 60여 년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망하고자 마련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다. 2024.10.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이강소:풍래수면시' 기자간담회에서 관계자가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는 독자적인 예술세계로 한국현대미술 변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이강소의 60여 년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망하고자 마련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다. 2024.10.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이강소:풍래수면시' 기자간담회에서 관계자가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는 독자적인 예술세계로 한국현대미술 변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이강소의 60여 년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망하고자 마련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다. 2024.10.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이강소:풍래수면시' 기자간담회에서 관계자가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는 독자적인 예술세계로 한국현대미술 변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이강소의 60여 년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망하고자 마련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다. 2024.10.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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