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수, Blow, 2024, Acrylic on canvas, 227.3x181.8cm. 호리아트스페이스 제공.관련 키워드호리아트스페이스아이프미술경영함명수미술전시김일창 기자 "바람이 불 듯 텅 빈 마음으로 그린 그림"…함명수 개인전제29대 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에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