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도 반가워할 공연…국립창극단 '리어', 英 무대 올라

3일 英 바비컨시어터서 첫 무대…6일까지 공연
토니 랙클린 "마법과 같은 무대를 펼쳐냈다"

국립창극단 창극 '리어' 공연 장면.(국립극장 제공)
국립창극단 창극 '리어' 공연 장면.(국립극장 제공)

국립창극단 창극 '리어' 공연 장면.(국립극장 제공)
국립창극단 창극 '리어' 공연 장면.(국립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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