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에서 열리고 있는 피노 컬렉션 전시 모습. 송은 제공.송은에서 열리고 있는 피노 컬렉션전 전경. 송은 제공.관련 키워드송은피노컬렉션미술전시김일창 기자 "당신의 추억 속 '향'은 무엇인가요?"…미술관 채운 '오도라마'궁궐·왕릉 방문객 '1489만명'…외국인은 전년比 49% 급증관련 기사"韓 미술 시장은 아주 창의적…컬렉터들, 매우 중요한 역할"프리즈·키아프, 세 번째 '폐막'…'뭔가'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