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벨린(Francis Belin) 크리스티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이 지난 26일 홍콩 더 헨더슨 크리스티 홍콩 본사에서 열린 이브닝 경매에 앞서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김 화백의 이 작품은 경매에서 한국 미술품 경매가 기준 3위에 해당하는 약 78억2000만 원에 낙찰됐다. 2024.9.26/뉴스1 ⓒ News1 김일창 기자관련 키워드크리스티크리스티홍콩미술품경매프랜시스벨린김일창 기자 "당신의 추억 속 '향'은 무엇인가요?"…미술관 채운 '오도라마'궁궐·왕릉 방문객 '1489만명'…외국인은 전년比 49% 급증관련 기사"국내 미술시장 회복 기대 어렵다"…경매시장 전년 대비 26% '뚝'"김환기 푸른 점화, 신의 세계로 문 열고 들어가는 느낌"김환기 1971년作 '78.2억원' 낙찰…韓회화 1~10위 모두 '환기'(종합)김환기 1971년作, 크리스티서 78.2억원…韓 미술 3번째 고가(상보)폴 세잔 작품 1840억에 판 남자…"경매는 오랜 여정과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