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안젤라 게오르규가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선보이는 '토스카'는 1900년 1월 14일 로마 콘스탄치 극장에서 초연 이후 무려 124년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푸치니 3대 걸작 중 가장 드라마틱한 오페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2024.8.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성악가 안젤라 게오르규가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24.8.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푸치니토스카안젤라게오르규서울시오페라단지중배임세경정수영 기자 20주년 맞은 '벽 속의 요정'…1인 32역 김성녀 "형벌 같은 작품""美 장악한 마피아 보스의 우유 사업기"…뮤지컬 '카포네 밀크'관련 기사월드 오페라 스타 '안젤라 게오르규' 내한…푸치니 '토스카'라 트라비아타·토스카·라보엠 주·조연 찾는다…세종문화회관, 성악가 공개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