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국립극단 신임 예술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립극단 운영방향을 발표하고 있다.(국립극단 제공)박정희 예술감독은 1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립'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마지막 한 명의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까지 '애정'하는 극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국립극단 제공)관련 키워드박정희국립극단명동예술극장연극정수영 기자 '현대판 시나위', 풍류와 흥 가득…국립국악관현악단 '정반합'전민철 "발레밖에 몰랐다, 후회는 없다…가장 짜릿한 순간은"(종합)관련 기사74년 역사 국립극단 미래는? 박정희 감독, 연극계 목소리 듣는다15년만에 부활한 신인 극작가 등용문…국립극단 창작희곡 공모이자람 판소리·음악극…국립극단이 '픽'한 명작 3편 보러 오세요박정희 국립극단 예술감독 "누구나 사랑하는 韓 대표극단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