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의 고향에 들어서는 '위대한 낙서마을'…"신안은 오픈 뮤지엄"

신안군·어반브레이크, 2026년까지 신안 압해읍 일대에 그라피티 작품 선봬
존원·빌스 등 세계적인 작가 참여…첫 작품 선보인 덜크 "많은 영감 얻길"

신안군에 조성되는 세계 최초 그라피티 아일랜드 '위대한 낙서마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작가 존원과 덜크, 장원철 어반브레이크 대표의 모습. 2024.7.5/뉴스1 ⓒ 뉴스1 김일창 기자
신안군에 조성되는 세계 최초 그라피티 아일랜드 '위대한 낙서마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작가 존원과 덜크, 장원철 어반브레이크 대표의 모습. 2024.7.5/뉴스1 ⓒ 뉴스1 김일창 기자

덜크의 그라피티 작품. 어반브레이크 제공.
덜크의 그라피티 작품. 어반브레이크 제공.

덜크(DULK)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5일 전남 신안군 압해읍사무소벽면에 그린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5/뉴스1 ⓒ 뉴스1 김일창 기자
덜크(DULK)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5일 전남 신안군 압해읍사무소벽면에 그린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5/뉴스1 ⓒ 뉴스1 김일창 기자
그라피티 작가 존원이 5일 오후 전남 신안군에서 열린 '위대한 낙서마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7.5/뉴스1 ⓒ 뉴스1 김일창 기자
그라피티 작가 존원이 5일 오후 전남 신안군에서 열린 '위대한 낙서마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7.5/뉴스1 ⓒ 뉴스1 김일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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