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황정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김정한 기자10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왼쪽부터) 배우 황정민, 배우 김소진, 연출 양정용, 배우 송일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김정한 기자관련 키워드맥베스황정민양정용송일국김소진국립극장김정한 기자 흔들리는 심장의 여진을 옮겨 적은 애틋한 시들을 편지로 전하다'투란도트' 파행…伊연출자 "내 작품아냐" 하차 선언 vs 제작사 "형사소송 검토"관련 기사황정민 "맥베스, 구청장이 대통령이 되려 한 인물…인간 탐욕의 끝을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