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번호 1만 5699번"…전세계 부는 '한글·한국어 배우기' 열풍

제578돌 한글날, 달라진 한글 위상…세종학당 수강생 300배 증가
문체부, 2027년까지 세종학당 혁신 마무리…"韓문화 전세계 확산"

한국에 거주 중인 66개국 외국인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여해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난 1992년 10월에 처음 시작돼 그동안 100여 개국, 40,000여 명의 외국인과 해외 동포가 참가한 외국인 한글백일장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이해와 존중,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한국에 거주 중인 66개국 외국인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여해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난 1992년 10월에 처음 시작돼 그동안 100여 개국, 40,000여 명의 외국인과 해외 동포가 참가한 외국인 한글백일장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이해와 존중,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2023년 집현전 왕실문화 체험학교’에 참여한 67개국 세종학당 한국어 우수학습자 외국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복궁관리소는 이날 수정전과 흥복전에서 외국인 초청 '2023년 집현전 왕실문화 체험학교'를 진행했다. 2023.10.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2023년 집현전 왕실문화 체험학교’에 참여한 67개국 세종학당 한국어 우수학습자 외국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복궁관리소는 이날 수정전과 흥복전에서 외국인 초청 '2023년 집현전 왕실문화 체험학교'를 진행했다. 2023.10.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서초구 세종학당재단을 방문해 세종학당 출신 유학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4.12/뉴스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서초구 세종학당재단을 방문해 세종학당 출신 유학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4.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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