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다음날 한강 노벨상"…한국어 독학 英 번역가도 주목

영국인 데버라 스미스 번역가, 혁혁한 공로
높아진 한글·한국어 위상도 한몫…전세계 한국어 배우기 '열풍'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한국인 소설가 한강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 작가 가운데 노벨 문학상 수상은 한강이 처음이다. 사진은 작년 11월14일 열린 한강 작가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 모습. (뉴스1DB)2024.10.10/뉴스1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한국인 소설가 한강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 작가 가운데 노벨 문학상 수상은 한강이 처음이다. 사진은 작년 11월14일 열린 한강 작가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 모습. (뉴스1DB)2024.10.10/뉴스1

한국에 거주 중인 66개국 외국인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여해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난 1992년 10월에 처음 시작돼 그동안 100여 개국, 40,000여 명의 외국인과 해외 동포가 참가한 외국인 한글백일장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이해와 존중,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한국에 거주 중인 66개국 외국인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여해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난 1992년 10월에 처음 시작돼 그동안 100여 개국, 40,000여 명의 외국인과 해외 동포가 참가한 외국인 한글백일장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이해와 존중,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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