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 중인 66개국 외국인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여해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난 1992년 10월에 처음 시작돼 그동안 100여 개국, 40,000여 명의 외국인과 해외 동포가 참가한 외국인 한글백일장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이해와 존중,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한강노벨문학상쾌거한강노벨문학상김일창 기자 한강 "글 쓸 때 독자 생각하지 않아…이제 '봄'으로 가고 싶다"'한강父' 한승원 작가 "노벨상 15분 전 알려줘…딸 소설 버릴 게 없다"관련 기사독서의 계절에 찾아온 '노벨문학상'…가을 '북페스티벌' 떠나볼까한강 "글 쓸 때 독자 생각하지 않아…이제 '봄'으로 가고 싶다""한강의 기적" "전율" "경의"…한강 노벨상 축하엔 여야 한목소리한승원 "한강, 기자회견 안할 것이라고 했다"…이유는?[국감초점] 교육위, '김건희 논문 대필' 불출석 증인 3명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