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임옥상에 '전통춤 거장' 비석 그림 맡긴 홍성…무용계 분노

홍성군 등 규탄 성명 발표

충남 홍성군 홍성 묘소에 세워진 한성준 묘비(이애주문화재단 제공)
충남 홍성군 홍성 묘소에 세워진 한성준 묘비(이애주문화재단 제공)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임옥상 작가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1심 법원은 임 작가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했다. 2024.5.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임옥상 작가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1심 법원은 임 작가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했다. 2024.5.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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