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율로 강력한 왕권을 세우다"…궁궐 호위군 사열 '첩종' 행사

18일부터 20일까지 하루 2회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열려

지난해 경복궁에서 열린 첩종 행사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지난해 경복궁에서 열린 첩종 행사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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