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를 문 질문들, 결국 '사랑'…한강 "앞으로 더 나아갈 것"(종합)

[노벨상 현장] 한, 노벨문학상 수상자 강연 참석…작품 세계 압축해 소개
8살 때 썼던 시 속 '사랑'에 관한 질문들, 돌고 돌아 '사랑'으로 '작품'으로

7일(현지시간) 스톡홀름 스웨덴 한림원 입구에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강연(2024 Nobel Prize lecture in literature) 포스터가 붙어 있다. 2024.1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7일(현지시간) 스톡홀름 스웨덴 한림원 입구에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강연(2024 Nobel Prize lecture in literature) 포스터가 붙어 있다. 2024.1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노벨 위크 라이트 개막을 앞둔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 건물 외벽에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를 비롯한 여성 문학상 수상자들의 작품으로 만든 미디어 파사드가 밤을 수놓고 있다. 2024.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노벨 위크 라이트 개막을 앞둔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 건물 외벽에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를 비롯한 여성 문학상 수상자들의 작품으로 만든 미디어 파사드가 밤을 수놓고 있다. 2024.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이 기증한 찻잔과 메시지가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한강의 찻잔은 노벨상박물관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며 박물관 측은 한강이 직접 소개한 사연을 추후 관람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2024.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이 기증한 찻잔과 메시지가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한강의 찻잔은 노벨상박물관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며 박물관 측은 한강이 직접 소개한 사연을 추후 관람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2024.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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