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4대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받은 작가 한강이 지난해 11월 9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라세(Grasset)출판사에서 마련한 축하 칵테일 파티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3.11.10/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관련 키워드한강노벨문학상쾌거한강노벨문학상김일창 기자 한강 "글 쓸 때 독자 생각하지 않아…이제 '봄'으로 가고 싶다"'한강父' 한승원 작가 "노벨상 15분 전 알려줘…딸 소설 버릴 게 없다"관련 기사NYT "中 찬쉐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한강 깜짝 수상"민주당 광주 "한국 현대사를 세계의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뉴스1 PICK]'김건희 논문 의혹' 김지용·설민신·장윤금 고발한강 어린 시절 품은 '문림의향' 장흥…전국 유일 '문학특구'독서의 계절에 찾아온 '노벨문학상'…가을 '북페스티벌'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