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한국인 소설가 한강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 작가 가운데 노벨 문학상 수상은 한강이 처음이다. 사진은 작년 11월14일 열린 한강 작가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 모습. (뉴스1DB)2024.10.10/뉴스1관련 키워드한강노벨문학상한강노벨문학상쾌거정수영 기자 김미경 "날 밀어붙인 결과는 허무…마음속 '이 엔진'이 살렸다""한 작곡가의 전곡 녹음은 처음"…조성진, 내년 라벨 음반 낸다관련 기사전남시장군수협,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나흘간 151억 팔았다"…한강 노벨상에 도서 앱 결제액 2배 급증서울 한복판 월세 3만원·5평 원룸서 '제2 한강'을 꿈꾸다[뉴스1 PICK]한강,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석상…포니정 시상식 참석'한강 신드롬'에 동네 책방 재발견…"한 번 아닌 모두의 파도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