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영섭 기자 = 일본 취업 전문가가 집필한 실무 가이드. '100% 현실적이고, 200% 실질적'이라는 출판사의 자평이 전혀 과장이 아니다.
우선 저자 김보경은 일본 마이나비그룹의 한국법인 대표로 일본 취업을 전문으로 다뤄온 전문가.
책은 저자가 마이나비의 첫 외국인 신입사원에서 한국법인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이야기를 담은 1부, 일본의 구인난 현황을 다룬 2부, 철저한 준비만이 일본 취업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3부, 그리고 취업 성공이후 접할 일본 기업문화와 생활을 다룬 4부 등으로 구성된다.
책은 매우 실전적이다. 합격자들이 들려주는 면접후기, 자기 PR 예시 등 여러 참고자료들이 눈에 띈다.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면 / 김보경 지음 / 생각의힘 /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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