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CEO "택시, 1만원 수익내면 250원이 우리 몫…상생이 중요"

올해 들어 매달 '거래 대금' 전년 대비 두 자릿 수 이상 성장
"생태계 건강한 균형과 견제 이뤄지도록 할 것"

송진우 우버 택시 대표(CEO)가 16일 서울 종로구 한 대여공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티에서 우버로 바꾼 성과 및 '우버 블랙' 서비스 재개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히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진우 우버 택시 대표(CEO)가 16일 서울 종로구 한 대여공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티에서 우버로 바꾼 성과 및 '우버 블랙' 서비스 재개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히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진우 우버 택시 대표. 2024.7.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진우 우버 택시 대표. 2024.7.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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