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위로 슈퍼문이 떠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바라본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한지등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은 이날 오후 8시 26분에 볼 수 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게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뜨는 슈퍼문이다. 2024.10.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관련 키워드슈퍼문한국천문연구원보름달김승준 기자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떴다AI학습 동의 들이민 옛 트위터…분노한 이용자들 "콘텐츠 삭제"관련 기사'슈퍼문' 오후 8시 26분 뜬다…광주·전남 '달' 관측 가능오늘 '슈퍼문' 뜬다…밤 8시26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번 추석에 뜨는 달은 평소보다 크고 밝은 '슈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