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구글 클라우드는 NCV GAMES가 엔씨소프트(036570)의 대표 MMORPG '리니지2M'(Lineage2M)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NCV GAMES는 엔씨소프트와 베트남 IT 기업 VNG의 합작법인이다. NCV GAMES는 다음 달 베트남·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동남아 6개국에 리니지2M을 출시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게임 서버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글 클라우드 관계자는 "동남아 전역에서 동일한 플레이 경험을 보장하겠다"며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로 게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 설루션과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잠재 고객 유치·유지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CV GAMES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한다. 양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협력을 통해 게임 개발·운영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Vertex AI)를 활용해 콘텐츠·코드 생성 과정을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 컨택센터 AI(CCAI) 기반 AI 상담원 구축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생성형 AI는 게임 개발과 이용자 경험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NCV GAMES와 함께 동남아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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