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LTNS', 밴프 록키 어워즈 후보 올랐다

"다각화된 장르, 글로벌 경쟁력 갖춘 라인업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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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 세계적 권위의 '밴프 록키 어워즈(Banff Rockie Awards)'에서 '코미디 시리즈: 비영어권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LTNS'는 섹스리스 상태에 빠진 결혼 5년 차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불륜 커플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티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각화된 장르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 밴프 록키 어워즈 시상식은 6월 9일 캐나다 밴프에서 열리는 밴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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