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AI 기업, 해외 진출 원활하게"…AI안전연구소 국제표준 참여

"주요국 AI 모델 편향성·데이터 규제, 무역장벽 될 수 있어"
"아태지역부터 공신력 확보 숙제…AI 리스크 우선순위 매길 것"

27일 경기 성남시 판교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한국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가 출범했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명주 AI 안전연구소 초대 소장./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
27일 경기 성남시 판교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한국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가 출범했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명주 AI 안전연구소 초대 소장./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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