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두고 규제 회색지대 '유튜브' 영향력 ↑…국내 포털 한숨만

[규제가 능사? 플랫폼법 쟁점은①]지난해 국민 절반 '유튜브'서 뉴스 시청
'플랫폼법'이 이중 족쇄…국내 뉴스 생태계 신뢰도 무너질 수도

편집자주 ...정부가 국내 플랫폼 생태계에 또 다시 규제 잣대를 꺼내들었다. 선도 기업의 독과점을 사전 예방하겠다는 건데 과도한 이중 규제로 국내 생태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국내 플랫폼이 위축되면 숏폼 중독, 가짜뉴스, 정보보호 미비 등 각종 문제를 야기하는 글로벌 빅테크만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지적도 많다. 토종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정책 방향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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