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명함 관리 애플리케이션(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는 올해 연말까지 경력직을 위한 커리어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통해 이직하는 회원 전원에게 5성급 호텔 1박 숙박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 앱에서 프로필을 등록하면 기업 인사팀이나 헤드헌터로부터 맞춤형 채용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7월15일 서비스 출시 후 지금까지 프로필 등록자는 30만명, 인재를 찾고 있는 기업은 3000개가 넘는다.
드라마앤컴퍼니는 올해 연말까지 리멤버 커리어를 통해 제안을 받고 이직이 최종 결정된 회원 전원에게 5성급 호텔 1박 숙박권(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과 조식 뷔페 이용권(2인 기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가 신청페이지는 리멤버 앱 알림 영역이나 공지사항, 리멤버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전 직장과 이직이 확정된 직장, 이직 포지션, 간략한 리멤버 커리어의 이용 후기만 남기면 신청된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리멤버 커리어를 통해 수많은 채용 제안이 오가고, 실제 이직에 성공한 사람도 계속 생기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라며 "리멤버 커리어를 통해 '커리어 업그레이드' 기회를 받아보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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