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 익시(ixi) 기반의 미디어 에이전트를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AI자막'을 통해 이날 기자간담회 시작 30분 전에 끝난 KBS '인간극장'의 나레이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화면 하단에 자막이 뜨자 AI가 자동으로 자막 위치도 변경했다. 2024.9.3/뉴스1 ⓒ News1 양새롬 기자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 익시(ixi) 기반의 미디어 에이전트를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리모콘을 통해 질문을 하면 챗봇이 바로 답변해준다. 답변 중 '바로가기'를 누르면 해당 화면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 2024.9.3/뉴스1 ⓒ News1 양새롬 기자관련 키워드LG유플러스IPTV익시AI에이전트미디어특화양새롬 기자 "방송·통신, 남북한 화합 도구"…방통위, 국제 콘퍼런스'가을야구' 티빙 덕분에 CJENM, 3Q 영업익 114% 급등관련 기사LGU+, 콘텐츠 리뷰 플랫폼 '원로우' 출시"AI가 마케팅 주도"…통신 3사 '애드테크' 시장 공략"통신을 넘어 성장"…LGU+, AX 캠페인 모델로 '차은우' 발탁"자막 제작부터 유사 콘텐츠 추천까지"…LGU+, IPTV에 AI 더했다LGU+, 아이들나라에 실시간 화상 영어 수업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