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새 생활가전 브랜드 '더톤' 론칭…BLDC 선풍기 출시

5만 원~10만 원대 합리적 브랜드…실용성·디자인 강조
선풍기 신제품, 고효율 모터 탑재…구매 예약 시 15% 할인

본문 이미지 - 신일전자의 '더톤 BLDC 선풍기'.(신일전자 제공)
신일전자의 '더톤 BLDC 선풍기'.(신일전자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신일전자(002700)는 새로운 생활가전 브랜드 '더톤'(THE TON)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더톤은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강조하는 브랜드다.

고물가 장기화로 합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5만 원~10만 원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더톤 론칭과 함께 출시하는 대표 제품은 '더톤 BLDC 선풍기'다. 고효율 BLDC 모터를 탑재해 수명이 길고 소음과 발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7엽 날개를 적용해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바람을 구현했다. 풍속은 12단계 중 선택할 수 있다.

리모컨을 통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최소 72㎝부터 최대 91㎝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좌우 75도, 상하 40도의 넓은 회전 각도로 넓은 공간 곳곳까지 바람을 전달한다.

더톤 브랜드 제품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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