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공영홈쇼핑은 5월 16일까지 소비자 상품평가 위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 상품평가 위원은 매주 1회 진행하는 소비자 상품평가 위원회에 참석해 TV홈쇼핑에 발매할 신상품을 평가하고 발굴한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이다. 회당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모집은 서울, 경인 지역 거주자 중 홈쇼핑 상품을 사용한 경험이 많은 만 3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공영홈쇼핑 및 동종업체의 임직원이거나 임직원의 가족이라면 지원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16일까지 지원서와 상품리뷰 등의 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영홈쇼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