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오늘의집'은 가구 직배송·설치 서비스 '원하는날도착'의 리브랜딩을 기념해 이달 27일까지 2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원하는날도착'은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가구 배송 및 설치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021년 '오늘의집 배송'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이후 지난 3월 서비스 명칭을 '원하는날도착'으로 변경했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프리츠한센 △헤이 △USM △비트라 △플랫포인트 △오블리크테이블 △레어로우 △레이어 등 국내외 가구 브랜드가 참여한다.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4개의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하루특가' 코너에서는 엄선한 제품을 한정가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코너에서는 북유럽, 모던,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등 다양한 스타일의 총 16개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
금액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30만 원,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15만 원,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할인한다.
이와 함께 할인 행사 기간 상품 구매 후 SNS에 리뷰를 게재하면 최대 100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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