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년 맞은 기보…김종호 이사장 "혁신성장 플랫폼으로 도약"

1981년 4월 1일 설립…502조 원 기술보증 등 지원
"국가·국민·글로벌 요구에 부응해 한 단계 더 성장해야"

본문 이미지 - 기술보증기금 본점.(기술보증기금 제공) ⓒ News1
기술보증기금 본점.(기술보증기금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1일 창립기념사를 통해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 K-TOP, 민관협력 중소기업 전용 M&A 플랫폼 등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도전에 함께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이사장은 "기보의 역할 확대에 대한 국가와 국민, 그리고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부응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경제 위기 우려 속에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 △수요자 중심의 혁신금융 지원체계 구축 △청렴하고 공정한 금융환경 조성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

1981년 4월 1일 설립된 기보는 이번 창립기념일을 맞아 '36년 후의 기보'라는 주제로 기관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리는 사내 공모전을 실시했다.

청년 예술가 작품 전시, 기부 캠페인, 헌혈증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펼쳐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기보는 이날 진행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불 피해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제공해 피해 복구에 필요한 자금을 신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기보는 설립 이후 36년간 기술보증 502조 원, 보증연계투자 5962억 원, 기술이전 9800여 건, 기술보호 1만 5000여 건 등 중소벤처기업의 전 주기 성장에 기여했다.

올해도 6조 원의 신규보증을 포함해 약 29조 원 규모의 기술보증을 공급해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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