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귀뚜라미는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2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발표한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K-BPI 종합점수 599.0점을 기록하며 가정용보일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세부 평가항목 중 ‘가정용 보일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를 물어보는 ‘최초 인지도' 부문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귀뚜라미는 기후 위기와 에너지 요금 급등 등 시장 환경에 대응해 친환경보일러, 3세대 카본매트, 카본보드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혁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대기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 요금은 절감하는 친환경보일러 보급 확대를 위해 고객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일환으로 4월 10일까지는 ‘친환경 지원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와 △귀뚜라미 거꾸로 NEW 콘덴싱 P10 가스보일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까지 친환경 지원금을 제공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가정용보일러의 성능과 안전성 향상에 매진한 진정성이 반세기 국민보일러 브랜드로 인정받은 비결"이라며 "난방 문화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27년 동안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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