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타트업계 행사에 참석해 "스타트업이 미래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20일 서울팁스타운 S6에서 열린 '2025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신년 인사회'에 오 장관이 참석해 창업·벤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의 도전과 혁신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신년 인사회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단체인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새해를 맞아 스타트업의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다.
정부 및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스타트업계의 올해 비전을 공유했다.
오 장관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다"며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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