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해제'에 한숨돌린 中企 "도움은 커녕 발목 좀 잡지 말라"

"IMF 때보다 어려워…계엄 여파로 '투자 위축' 우려 크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가 됐다고 국회의장실은 설명했다. 2024.1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가 됐다고 국회의장실은 설명했다. 2024.1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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