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늘집 192억에 쌀가게도 41억 온누리 '깡' 의혹…또 대구

농산물법인 3곳 지류만 월 10억 원 이상…두 곳은 번호 동일
'깡' 의혹 일파만파…내년 5.5조 발행목표 제동 가능성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을 소비자들이 펼쳐보이고 있다. 사용 기록 등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달리 '지류형' 상품권은 부정유통 의혹이 적지 않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을 소비자들이 펼쳐보이고 있다. 사용 기록 등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달리 '지류형' 상품권은 부정유통 의혹이 적지 않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의 한 전통시장 점포에 '종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임을 알리는 명패가 붙어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뉴스1 김형준 기자
서울의 한 전통시장 점포에 '종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임을 알리는 명패가 붙어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뉴스1 김형준 기자

장철민 국회 산자위 위원. 2024.6.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장철민 국회 산자위 위원. 2024.6.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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