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에서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현장 접수 대신 온라인과 고객센터 중심으로 환불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공지문에 항의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티몬 신사옥이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해산된 뒤 폐쇄돼 출입문이 굳게 잠겨 있다. 피해자들은 전날 사측이 환불자금 부족을 이유로 10억원 이상 집행 불가 상황을 전하자 대거 귀가했으며, 건물 안에 남아있던 200여명도 이날 경찰에 의해 해산되며 사옥은 다시 폐쇄됐다. 2024.7.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티몬위메프사태티메프티몬·위메프사태피해단톡방큐텐이민주 기자 "수출액 따라 최대 1억원 지원"…수출바우처사업 1차 모집소상공인, 폐업으로 지위 잃어도 '정책자금 분할상환' 가능관련 기사실적은 '역대급'인데…롯데관광, 탄핵정국에 '발목'[줌인e종목]티메프 데인 중기부, 中企 경안자금 1000억→2500억 증액내수부진 초비상…"내년 소매유통 0.4% 성장, 팬데믹 후 최저"공정위 "티메프 사태로 네이버·쿠팡 시장집중도↑…경쟁제한 감시 지속""안가고 안오고" 내년 여행업 '울적'…추석연휴가 그나마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