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LX하우시스(108670)는 기업 간 거래(B2B) 고객 대상 전시장인 '론첼 갤러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론첼 갤러리는 국내 건설사 및 시행사 등 주요 B2B 고객 대상 영업을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아파트·호텔·리조트 등 최고급 건자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론첼 갤러리는 전용 면적 1057㎡(약 320평) 3층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시스템창호 △중문 △주방가구 △포세린 △이스톤 △바닥재 등 LX하우시스의 B2B 시장용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시스템창호 존에서는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전국 주요 광역시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론첼 창호'와 리조트·호텔·고급 주거단지로 공급을 늘리고 있는 '페네스트'를 선보였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론첼 갤러리를 건설사 및 시행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재개발·재건축 조합 등의 자재 선택 과정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대표 전시장으로 육성하겠다"며 "최근 B2B 시장에서 유럽형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론첼 갤러리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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