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다간 중국산만 남죠"…직구 대책에 제조업 사장님들 '분통'

오락가락 직구 KC 인증 규제…국내 중소 제조업계 "역차별"
높은 인증 비용에 경쟁력 잃어…"공정하게 경쟁하고 싶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김지영 디자이너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오른쪽 두번째)이 서울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해외직구 대책 관련 추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불거진 해외직구 규제 논란과 관련해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 차단하겠다고 밝혔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오른쪽 두번째)이 서울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해외직구 대책 관련 추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불거진 해외직구 규제 논란과 관련해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 차단하겠다고 밝혔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시장의 한 완구매장에서 시민들이 자녀에게 선물할 장난감을 들고 계산대 앞에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시장의 한 완구매장에서 시민들이 자녀에게 선물할 장난감을 들고 계산대 앞에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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