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씰리침대(씰리코리아컴퍼니)는 경기도 이천의 롯데프리미엄아웃렛 이천점 본관 3층에 팩토리형 아웃렛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자사 최초 직영으로 운영하는 아웃렛 매장"이라며 "727.3㎡(220평)의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씰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씰리침대는 방문·견적·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컵 받침 △장우산 △프레시 베개 등을 증정한다. 기존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함께 준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리퍼 제품 할인도 병행한다"며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의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씰리는 1881년 목화로 유명한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다니엘 헤인즈(Daniel Haynes)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대표 프리미엄 라인은 △엑스퀴짓 △헤인즈 △크라운쥬얼 등이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제품력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장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접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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