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우려에 CJ대한통운 7% 털썩…증권가는 "오히려 매수기회"

통관·택배 계약 만료 앞두고 택배사들에 입찰제안요청서 보내
업계 "기존 다자계약 유지"…미래에셋證 "파트너십 확대할 것"

CJ대한통운 크록스 통합물류센터(CJ대한통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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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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