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지각변동'…비온 뒤 땅 굳어지는 배달앱[결산2023-물류]

빠른 배송 위해 자동화 필요성 대두…'로봇 전쟁'
일상화에 파고든 배달앱, 엔데믹 이후 '주춤'…이탈 속도 늦춰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 모습.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 모습. ⓒ News1 구윤성 기자

편집자주 ...중소기업들은 오랜 숙원이던 '납품가 연동제' 시행으로 큰 힘을 얻었고 물류업계는 차기 '물류 대권'을 차지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일상 속 '작은 물류'인 배달시장 역시 엔데믹 여파로 잠시 주춤했다가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어려움에 직면한 리빙시장은 다변화를 겪는 중이다. 일상과 함께 관광업계는 다시 심장이 뛰고 있다. 에서는 △중기정책 △물류 △리빙 △관광으로 분류해 올 한해의 굵직한 소식을 정리했다.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서 라이더들이 배달업무를 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서 라이더들이 배달업무를 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 서초구 쿠팡 서초1캠프 인근 주차장에 서 있는 쿠팡 차량들.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 서초구 쿠팡 서초1캠프 인근 주차장에 서 있는 쿠팡 차량들.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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