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새벽 장사 포기했어요" 소상공인, 구인난에 '한숨'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 434만명…가족 일손 빌리기도
"시급 올려도 안 와"…식기세척기·키오스크로 일손 채워

점심시간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점주가 혼자 음식을 장만해 서빙하고 있다. (뉴스1DB) ⓒ News1
점심시간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점주가 혼자 음식을 장만해 서빙하고 있다. (뉴스1DB) ⓒ News1

서울 중구 명동 음식점 거리에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DB) ⓒ News1
서울 중구 명동 음식점 거리에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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