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추석' 즐기는 혼추족 왜?…"개인주의·피로사회가 빚은 산물"

성인남녀 20% "혼추족 되겠다"…미혼남녀 70% "귀성 포기"
"젊은세대는 '소통'도 '스트레스'…해결보단 적응·조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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