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의대증원에 반발해 지난 20일부터 촉발된 전공의들의 집단 현장이탈이 24일로 닷새째가 된다. 80%에 육박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일부는 복귀했다고 전해지지만 전임의 등 다른 의사들까지 가세할 경우 장기화로 치달을 가능성도 높다. 사진은 이날 서울대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이동하는 모습. 2024.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필수의료대책관련 기사8개 의사단체 "정부 태도 변화 없어…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종합)의료계 버티기에 정부 엇박자·야당 압박…한동훈 사면초가국힘 발표 '협의체 참여' 의사단체 '손사래'…추석 전 출범 어려울 듯"추석 전 출범" "'의협 참여' 조건"…'醫'커녕 여야정도 삐걱한 총리 "의료개혁 더 미룰 수 없다"…추석 앞 의지 재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