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CCTV' 25일부터 시행…환자들한테도 환영받지 못했다

환자단체 "실효성 의문"…의사단체 "필수의료 붕괴 가속화"

경기도의 한 병원 관제실에서 관계자들이 수술실 CCTV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뉴스1 ⓒ News1
경기도의 한 병원 관제실에서 관계자들이 수술실 CCTV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뉴스1 ⓒ News1

경기도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관계자들이 CCTV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도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관계자들이 CCTV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의료사고로 사망한 고(故) 권대희 씨의 어머니 이나금 의료정의실천연대 대표가 지난 1월 대법원에서 판결을 듣고 나서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의료사고로 사망한 고(故) 권대희 씨의 어머니 이나금 의료정의실천연대 대표가 지난 1월 대법원에서 판결을 듣고 나서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개정 의료법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 및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제출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2023.9.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개정 의료법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 및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제출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2023.9.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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