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 32년 장인 '스시 아오키' 셰프 초청

"32년 전통 일본 스시 전문점 맛볼 수 있는 기회"

본문 이미지 - 아오키 도시카츠ⓒ News1
아오키 도시카츠ⓒ News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서울신라호텔의 뷔페 '더파크뷰'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본 긴자 지역의 초밥전문점 '스시 아오키'의 '아오키 도시카츠((鮨青木 青木 利勝)' 셰프를 초청해 초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더 파크뷰 초밥 코너에서 일본 에도마에 32년 스시 전통을 살린 대가의 초밥을 맛볼 수 있는 행사"라며 "국내 미식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생참치 뱃살과 속살, 광어, 단새우, 붕장어 초밥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시 아오키는 2대에 걸쳐 32년째 운영 중이다. 고급스러움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해 다수의 고급 초밥 전문점이 위치한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라고 호텔신라 측은 전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2012년 더파크뷰에 오너 주방장을 처음 초청한 이후 고객의 호평과 재초청 문의로 매년 꾸준히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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