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국립발레단'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몽베스트와 국립발레단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은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발레의 대중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생수를 통한 건강한 워터 라이프를 제안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조재종 몽베스트 이사와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이 참석했다.
몽베스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국립발레단 단원들에게 몽베스트 생수를 제공하고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를 기념해 몽베스트 공식 SNS 채널에서는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될 '카멜리아 레이디' 초대권과 몽베스트 제품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몽베스트는 이번 협약 외에도 코로나 시기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에 숨겨진 아티스트나 뮤지션의 라이브 무대를 담은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는 등 꾸준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몽베스트는 '2025년 ITI 국제식음료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하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국제적으로 우수한 물맛을 인정받았다.
ITI 국제식음료 품평회는 세계적 미슐랭 소믈리에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첫인상·시각·후각·미각·최종 감각 등 5가지 기준에서 종합 90점 이상을 기록해야 3스타를 받을 수 있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국립발레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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