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동국제강(460860)은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전사적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선 주요 사업장과 그룹 내 자회사, 협력업체의 수준 향상이 필수적이라 보고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향후 분기별로 정례 회의를 열고 전 협력업체의 안전 보건 관리 상향 평준화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요구사항 및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체제 구축 가이드를 제공하고, 각 사별 안전개선 활동 소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곽진수 동국제강 기획실장은 발대식에서 "동국제강과 관계사, 협력업체 모두 예외 없이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동국제강 안전보건 비전인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업'의 가치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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