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한국마즈의 글로벌 프리미엄 캣 푸드 브랜드 쉬바(Shaba)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이자 유명 셰프인 권성준을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4일 한국마즈에 따르면 권성준 셰프는 세 마리의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의 로고도 세상을 떠난 첫 번째 반려묘를 기리며 만들었다. 한국마즈는 그의 이러한 가치관이 쉬바 브랜드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협업을 기획했다.
첫 번째 캠페인 영상에서는 엄격한 기준을 가진 권성준 셰프가 반려묘를 위해 선택한 제품이 쉬바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반려묘들이 쉬바를 맛있게 먹으며 경주를 펼치는 유쾌한 콘셉트의 '쉬바 레이스'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들은 24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CU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려묘 보호자들이 직접 '쉬바 레이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쉬바 레이스 키트'를 제작했다. 네이버 카페 체험단 신청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묘가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쉬바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즈 쉬바 브랜드 담당자는 "권성준 셰프의 철저한 원재료 선별 기준과 프리미엄 요리에 대한 철학이 쉬바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우러진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반려묘 보호자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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