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9~20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함께 그리는 더 큰 미래, Let's Go Forward 2025!'를 주제로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는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약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한 국내 91개 딜러사를 선정해 상패와 인센티브 투어 기회를 제공하고, 주요 파트너사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해 주요 경영 성과를 살펴보고 올해 한국사업본부 세일즈 전략 및 신제품 출시 계획을 공유했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올해도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혁신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통합 브랜드 '한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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