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사단법인 한국동물장례협회가 신임 회장에 이상흥 펫포레스트 대표를 선임했다.
협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수서재에서 2025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임안을 의결한 뒤 공증까지 완료했다.
현재 협회 정회원으로는 펫포레스트 외 21그램, 러브펫, 굿바이펫, 리멤버파크, 메리온, 파트라슈가 있다.
이들은 신임 회장을 선임하면서 향후 농림축산식품부가 허가한 합법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알리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흥 신임 회장은 "협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마지막을 보내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반려동물 장례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에도 많은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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